본문 바로가기
국내

뱀사골 고로쇠 6병 3만원, 백암사 3만5천원 직접 비교 후기

by thetrips 2026. 3. 8.
반응형

봄이 되면 지리산 주변에서는 고로쇠 수액 판매가 시작됩니다.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고로쇠를 판매하는 간이 판매대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봄철 지리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지리산을 드라이브하면서 뱀사골과 장성 백암사 근처에서 일주일의 시차를 두고 고로쇠를 직접 구매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격과 맛, 그리고 접근성까지 생각보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가격

지리산 뱀사골 계곡 주변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여러 곳에서 고로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가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고로쇠 1병 : 6,000원
  • 6병 묶음 : 30,000원

여러 곳에서 가격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뱀사골 고로쇠 특징

  • 맛이 비교적 진한 편
  • 약간 단맛이 느껴짐
  • 도로변에서 쉽게 구매 가능

등산객이나 여행객들이 차를 잠깐 세우고 몇 병씩 사 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장성 백암사 고로쇠 판매장

전남 장성 백암사 근처에도 고로쇠 판매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본 가격은

  • 1.5L × 6병 : 35,000원

뱀사골에서 산 고로쇠와 비교해 보면 맛이 조금 더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백암사 고로쇠 특징

  • 맛이 부드럽고 연한 편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백암사에서 판매장 들어가는 길이 좁은 편이라는 점입니다.

산길 형태라

  • 도로 폭이 좁고
  • 커브가 많아서

처음 가는 경우라면 운전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뱀사골 vs 백암사 가격 비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가격
뱀사골 1.5L 6병 30,000원
백암사 1.5L 6병 35,000원

전체적으로 보면

  • 가격 → 뱀사골이 조금 더 저렴
  • 맛 → 뱀사골이 조금 더 진한 느낌
  • 구매 편의 → 뱀사골이 접근성 좋음

이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고로쇠는 언제 마실까

고로쇠 수액은 보통 2월부터 3월 사이에 채취됩니다.
그래서 이 시기가 지나면 신선한 고로쇠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 시기에 지리산이나 백암산 주변을 여행하면
도로변에서 고로쇠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봄철 남도 여행을 간다면
고로쇠 한 병 마셔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직접 마셔본 후기

개인적으로 비교해 보면

  • 뱀사골 고로쇠 → 조금 더 진한 맛
  • 백암사 고로쇠 → 조금 더 부드러운 맛

이런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가격까지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뱀사골 쪽이 조금 더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반응형